윤형빈, 팟캐스트 '싸움의 기술'로 두 달 만에 차트 정상
입력
수정
'윤소그룹' 윤형빈, '싸움의 기술' 가파른 성장세...스포츠 부문 1위'개그맨 파이터' 윤형빈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싸움의 기술'이 론칭 두 달 만에 정상에 올랐다.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22일 "지난해 12월 1일 첫 선을 보였던 '싸움의 기술'이 지난 21일 오디오 콘텐츠 포털 '팟빵' 스포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싸움의 기술'은 윤형빈과 개그맨 미키광수, 이재선 종합격투기 감독이 '세상의 모든 싸움'에 관해 이야기하는 콘텐츠다. 방송 8회 만에 구독자 수가 26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싸움의 기술' 1위 등극은 축구·농구·야구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3대 스포츠가 아닌 격투기를 주제로 하는 팟캐스트가 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싸움의 기술'은 격투기가 생소한 청취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격투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격투기뿐만 아니라 눈싸움·기 싸움·부부싸움·직장 내 싸움 등 세상의 모든 싸움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윤형빈은 "'싸움의 기술'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기쁘다"며 "격투기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싸움의 기술'은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싸움의 기술'은 윤형빈과 개그맨 미키광수, 이재선 종합격투기 감독이 '세상의 모든 싸움'에 관해 이야기하는 콘텐츠다. 방송 8회 만에 구독자 수가 26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싸움의 기술' 1위 등극은 축구·농구·야구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3대 스포츠가 아닌 격투기를 주제로 하는 팟캐스트가 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싸움의 기술'은 격투기가 생소한 청취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격투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격투기뿐만 아니라 눈싸움·기 싸움·부부싸움·직장 내 싸움 등 세상의 모든 싸움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윤형빈은 "'싸움의 기술'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기쁘다"며 "격투기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싸움의 기술'은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