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서 식사했다"…'윤식당2' 첫 손님 '덴마크 노부부'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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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은 스페인의 가라치코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덴마크에서 온 노부부가 가게를 찾았다. 불고기 비빔밥과 김치전, 호떡 아이스크림을 맛본 이들은 "청와대에서 먹었던 음식만큼이나 맛있었다"고 평가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01.15754369.1.jpg)
사진 속 인물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1년여 동안 덴마크 경제성장부 장관을 역임한 올레 숀(Ole Sohn)이다. 그는 2012년 5월 덴마크 왕세자 내외와 함께 청와대에 방문한 기록이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