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26일 용산구청 첫 출근…"면담 후 부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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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탑이 오는 26일 용산구청에서 다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22일 다수 매체를 통해 "탑이 26일부터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에서 공식적인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용산구청 측은 병무청 정식 공문 서류 심사 등을 통해 탑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결정하게 됐다. 탑은 담당 주임과의 면담을 통해 배치 부서를 결정하게 되고, 용산구청에서 근무하며 남은 의무 복무 일수 520일을 채워야 한다.
앞서 탑은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 이행에 돌입했지만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경찰에 적발돼 재판으로 넘겨졌다.
지난해 7월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탑은 대마초를 흡연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용산구청 관계자는 22일 다수 매체를 통해 "탑이 26일부터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에서 공식적인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용산구청 측은 병무청 정식 공문 서류 심사 등을 통해 탑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결정하게 됐다. 탑은 담당 주임과의 면담을 통해 배치 부서를 결정하게 되고, 용산구청에서 근무하며 남은 의무 복무 일수 520일을 채워야 한다.
앞서 탑은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 이행에 돌입했지만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경찰에 적발돼 재판으로 넘겨졌다.
지난해 7월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탑은 대마초를 흡연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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