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공예 활동으로 한파 녹여요" 국립극단 동아리'꼼지락'

요즘 직장인은…
국립극단 직원들의 수공예 취미생활 동아리 ‘꼼지락’ 회원들이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 회의실에서 디퓨저(확대관에 향수와 같은 액체를 담아서 향기를 퍼지게 하는 인테리어 소품)를 만들고 있다. ‘꼼지락’ 회원들은 월 1~2회 점심시간이나 퇴근 이후 극장 로비 또는 회의실 등에 모여 뜨개질과 명화 그리기, 디퓨저 만들기 등 손으로 하는 공예활동을 함께한다.

국립극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