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증강현실 이용한 평창올림픽 쿠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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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하나머니GO 평창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머니GO 평창 보물찾기이벤트는 올림픽경기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하나멤버스의 증강현실 서비스인 하나머니GO를 활용해 경품쿠폰을 현장에서 바로 잡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품은 주변 지역 소재 맛집에서 사용 가능한 생등심, 떡갈비 등 정가 4만원 상당의 무료식사권, 베이커리, 캔커피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수호랑 쿠폰을 3개 이상 찾은 손님들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인형세트, 올림픽 기념주화 은화8종 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손님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하나은행 측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올림픽경기장 주변 식당이나 카페들이 하나멤버스의 증강현실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신개념의 참여형 서비스라고 전했다.또 KEB하나은행은 지속적인 강원지역 내 경제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 관광진흥협회와 제휴해 정선 강릉 평창 지역의 다양한 관광 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관광 할인패스 'GO1PASS'를 하나멤버스를 통해 단독 할인 판매(커플권 4000원(정가 8000원) /1인권 3000원(정가 5000원))한다.
KEB하나은행 계좌를 하나멤버스 충전계좌로 등록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정가 8000원 상당의 커플권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KEB하나은행만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코인 하나머니로 결제할 수 있는 신개념의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 전국적으로 참여업체를 확대해 참여형 관광서비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KEB하나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개관해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동계스포츠 체험존과 전시존을 운영하는 등 동계올림픽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성원을 제고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하나머니GO 평창 보물찾기이벤트는 올림픽경기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하나멤버스의 증강현실 서비스인 하나머니GO를 활용해 경품쿠폰을 현장에서 바로 잡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품은 주변 지역 소재 맛집에서 사용 가능한 생등심, 떡갈비 등 정가 4만원 상당의 무료식사권, 베이커리, 캔커피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수호랑 쿠폰을 3개 이상 찾은 손님들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인형세트, 올림픽 기념주화 은화8종 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손님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하나은행 측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올림픽경기장 주변 식당이나 카페들이 하나멤버스의 증강현실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신개념의 참여형 서비스라고 전했다.또 KEB하나은행은 지속적인 강원지역 내 경제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 관광진흥협회와 제휴해 정선 강릉 평창 지역의 다양한 관광 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관광 할인패스 'GO1PASS'를 하나멤버스를 통해 단독 할인 판매(커플권 4000원(정가 8000원) /1인권 3000원(정가 5000원))한다.
KEB하나은행 계좌를 하나멤버스 충전계좌로 등록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정가 8000원 상당의 커플권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KEB하나은행만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코인 하나머니로 결제할 수 있는 신개념의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 전국적으로 참여업체를 확대해 참여형 관광서비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KEB하나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개관해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동계스포츠 체험존과 전시존을 운영하는 등 동계올림픽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성원을 제고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