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지난해 영업익 3천190억원…6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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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지난해 3천19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6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GS건설은 오늘 (29일) 지난해 매출 11조6천800억원, 영업이익 3천1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전년과 비교해 보면 매출은 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3.1% 급증한 수준입니다.다만 당기순이익은 해외 자산에 대한 장부상 평가액이 환차손 때문에 낮아진 영향을 받아 1천530억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수익성 기반의 지속성장 체계 구축을 통해 이익 개선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