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56년만 첫 여성 임원 장옥선 이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창립 56년 역사상 첫 여성임원(이사)으로 장옥선 전 경영관리실장(51·사진)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1988년 입사한 장 이사(경영혁신본부장)는 주거복지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적극적인 업무 추진 능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