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열전] 플랫폼운용 "스마트펀드로 틈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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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펀드 부문의 신흥 강자,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이 스마트버스펀드를 새로 출시했습니다.버스, 트럭과 같은 동산을 담보로 하는 대출펀드 상품은 국내에서 처음인데요.어떤 상품인지 김보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 스마트버스펀드로 사모펀드 시장 틈새 공략에 나섰습니다.스마트버스펀드는 버스를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는 법인에게 자금을 빌려주고, 그에 따른 이자로 수익을 얻는 상품입니다.캐나다 등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데, 국내에서는 차량에 대한 제대로 된 가치평가와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그동안 출시되지 못했던 상품입니다.하지만 플랫폼운용은 지금의 기술력이면 차량도 충분히 부동산 수준의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김주원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이사“전문차량관제·관리업체인 AJ플릿링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첨단 IoT장비를 통해서 차량의 위치나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하고…”차량 주인에 대한 부채상환능력 즉 ‘고정적인 수입이 얼마나 발생하는지’에 대한 분석과 담보 설정을 통해 투자의 안정성 역시 높였습니다.현재 운수업 종사자들의 경우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다보니 대부분 연10% 이상의 고금리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 김주원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이사“좋은 차량(버스)을 갖고 있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소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수업 종사자들은 금융권에서 제대로 된 조건의 금융상품을 접하지 못하고 있다. 차량 주인의 신용도를 기반으로 한 대출심사만 이뤄지고 있고 이마저도 신차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운수업 종사자들은 시중 대출상품보다 연 2~3% 가량 싼 이율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펀드 투자자들은 부동산담보대출펀드 상품보다 연1~2%p 가량 높은 수익을 챙겨갈 수 있어 윈윈이라는 설명입니다.플랫폼자산운용은 버스뿐 아니라 트럭, 향후에는 의료기기까지 동산 담보의 범위를 넓혀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주원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이사앞으로 이러한 스마트버스 펀드 이외에도 공유경제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이 필요한 곳에 투자를 하려고 하는 펀드를 시리즈로 출시하려고 한다. 버스, 트럭을 시작으로 올해는 1000억 정도의 운용규모로 확대하고자 한다.“한편,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의 액티브메자닌1호펀드는 현재 누적수익률 170.2%를 기록하며 메자닌펀드 내에서 성과 1위를 기록 중입니다.(CG로)한국경제TV 김보미입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