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가족 사진 공개 "한국 여성과 결혼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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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 259회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 몬디는 "중국 유학 갔을 때 마음에 드는 한국여자가 한 명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알베르토는 "내가 그전에 한국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는데 되게 맘에 들었다. 행동이나 외모, 말하는 거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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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알베르토 몬디는 "부인이 집착하지 않더라. 연락도 자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알베르토 몬디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1형 당뇨를 앓고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현재 알베르토 몬디는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