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계열사와 102억 규모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

유니슨은 계열사 윈앤피와 102억7493만원 규모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9.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7월25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958만9300달러로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 1071.50원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