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 美 세포치료 바이오 전문가 영입…"FDA 허가 가속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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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미국 세포치료 바이오 전문가 케너스 버거 박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관계사 엔케이맥스의 슈퍼NK(자연살해세포) 면역항암제 사업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버거 박사는 캘리포니아 스템셀, 스템메디카 셀 테크놀로지 등 세포치료 바이오 기업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의 임상 및 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 업무를 40년 이상 해온 전문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수의 제품을 허가 받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티젠 측은 "이번 전문가 영입으로 슈퍼NK 면역항암제의 미국 FDA 진행 및 해외시장 진입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회사는 슈퍼NK 면역항암제 동종의 미국 임상시험 1상과 2상을 각각 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버거 박사는 캘리포니아 스템셀, 스템메디카 셀 테크놀로지 등 세포치료 바이오 기업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의 임상 및 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 업무를 40년 이상 해온 전문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수의 제품을 허가 받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티젠 측은 "이번 전문가 영입으로 슈퍼NK 면역항암제의 미국 FDA 진행 및 해외시장 진입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회사는 슈퍼NK 면역항암제 동종의 미국 임상시험 1상과 2상을 각각 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