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제외한 2PM 5인, JYP엔터와 재계약 체결…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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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을 제외한 2PM 멤버 5인이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1일 JYP 관계자는 "2PM 멤버인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 등 5명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며 "2PM은 소속사 내 최고참에 걸맞게 대외협력이사 임무를 맡아 JYP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택연은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2008년 JYP에 둥지를 튼 2PM은 2015년 재계약을 맺었고, 올해 재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JYP와의 돈독하고 끈끈한 의리를 다시금 증명했다.
JYP는 "멤버들이 2PM은 함께이며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1일 JYP 관계자는 "2PM 멤버인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 등 5명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며 "2PM은 소속사 내 최고참에 걸맞게 대외협력이사 임무를 맡아 JYP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택연은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2008년 JYP에 둥지를 튼 2PM은 2015년 재계약을 맺었고, 올해 재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JYP와의 돈독하고 끈끈한 의리를 다시금 증명했다.
JYP는 "멤버들이 2PM은 함께이며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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