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진흥원, 베트남에 기술자문센터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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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2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한·베트남 TASK 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맺었다.
TASK(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는 한국이 개발도상국의 기술 자문에 응하는 사업이다. 베트남 TASK 센터에 한국 기술자들이 상주하며 현지 인력을 양성하고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학도 KIAT 원장(사진)은 “한국 소재부품 노하우를 베트남에 전수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TASK(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는 한국이 개발도상국의 기술 자문에 응하는 사업이다. 베트남 TASK 센터에 한국 기술자들이 상주하며 현지 인력을 양성하고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학도 KIAT 원장(사진)은 “한국 소재부품 노하우를 베트남에 전수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