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륙의 여신' 판빙빙이 쓰는 한국 물광팩은?

사진=21CN, 샤오홍슈 캡처
'대륙의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빙빙이 사용한 팩이 화제다.

판빙빙은 지난 2일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에 총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바쁜 시간을 쪼개 피부관리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한 판빙빙은 이날에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남다른 '팩 사랑'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을 입은 판빙빙이 집에서 머리띠를 하고 팩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판빙빙은 SNS에서 "지금 팩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뭐 하고 계시나요?"라며 "이 팩들은 제가 평소 애용하는 것으로 알레르기 걱정 없이 얼굴을 진정시킬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셀카와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판빙빙이 자주 사용하는 팩 총 4가지가 소개됐다. 그 중 제이준코스메틱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인기제품 '뉴 블랙 물광 마스크' 등이 눈에 띈다.

판빙빙은 "(이 팩들을) 써보니 편안하다!"며 "많이 비싸지도 않고, 냉장고에 놓고 매일매일 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판빙빙은 1997년 TV 드라마 '황제의딸'에서 조연 금쇄로 얼굴을 알린 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2015년 드라마 '무측천'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리천과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해 9월 리천에게 청혼을 받았다.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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