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올해 수주 목표 1조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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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이 지난 2~3일 충남 예산의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8년 사업계획 목표달성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현장직원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2022’를 선포하며 경영정상화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신동아건설은 올해를 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을 향한 ‘경영정상화의 해’로 정했다. 각 본부별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 목표한 수주액 1조5000억원을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또 직원 행복이 곧 고객 감동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시장점유율 1% 달성을 위한 ‘비전2022’도 함께 제시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기존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시장점유율 1%는 전체 건설 수주액 기준으로 매년 1조5000억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해야 가능한 수치다. 이날 행사는 우수사원 포상, 결의다짐 퍼포먼스, 초청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는 “이번에 선포한 회사의 비전을 바탕으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일해 주길 바란다”며 “모든 임직원이 한 가족처럼 똘똘 뭉쳐 4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자”고 주장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신동아건설은 올해를 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을 향한 ‘경영정상화의 해’로 정했다. 각 본부별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 목표한 수주액 1조5000억원을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또 직원 행복이 곧 고객 감동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시장점유율 1% 달성을 위한 ‘비전2022’도 함께 제시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기존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시장점유율 1%는 전체 건설 수주액 기준으로 매년 1조5000억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해야 가능한 수치다. 이날 행사는 우수사원 포상, 결의다짐 퍼포먼스, 초청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는 “이번에 선포한 회사의 비전을 바탕으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일해 주길 바란다”며 “모든 임직원이 한 가족처럼 똘똘 뭉쳐 4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자”고 주장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