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브리프] 경기도농기원, 평택·이천에 초유은행
입력
수정
지면A28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한우 송아지의 폐사율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월까지 평택과 이천에 초유은행을 연다고 5일 발표했다. 초유은행은 새끼를 낳은 소가 분비하는 면역글로불린과 비타민A 등이 함유된 우유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연간 1만6000여 마리인 송아지 폐사율을 1만여 마리로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