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비즈니스석과 호텔 결합 상품이 100만 원대부터”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푸켓, 발리, 몰디브로 가는 항공권과 고급 리조트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합한 에어텔 상품을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캐세이패시픽이 최고급 리조트 호텔과 비즈니스 항공권을 결합한 허니문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
에어텔 상품으로 선보이는 호텔은 선수리 푸켓, 파빌리온 푸켓, 물리아 발리, 알릴라 스미냑, 아난타라 디구 몰디브, 몰디브 포시즌 쿠다후라 등 6개 리조트 호텔로 신혼 여행객에게 인기 높은 곳으로 구성했다. 에어텔 구매 시 호텔별로 만찬, 일일투어, 객실 업그레이드, 스파트리트먼트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캐세이패시픽 비즈니스석 2인 왕복항공권과 푸켓 남서부 해안에 있는 선수리 푸켓 4박 일정의 에어텔 상품의 경우 1인 기준 124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쌍에게는 50달러 상당의 기내 면세점 상품권도 선물한다. 구매 후 홈페이지에서 3월 1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