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센터]CJ E&M 영업이익 1,147% 증가 전망

CJ E&M은 CJ 오쇼핑이 흡수합병하기로 결정되었다. 이후에 효과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분석이 많다. 실적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보자.매출액 컨센서스 5,081억원으로 소폭 늘겠지만, 영업이익이 1,147% 넘게 증가하면서 23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매출액 추이를 살펴보자. 2분기에는 프로듀스101시즌2와 윤식당, 3분기에는 쇼미더머니가 매출을 이끌어냈다. 4분기에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상장하면서 TV광고 매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영업이익추이를 보면, 2016년 4분기 한한령으로 영업이익이 매우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3분기에는 광고부문의 비수기 영향과, 영화부문의 실적부진으로 아쉬운 이익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핵심채널인 tvN의 효과로 2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증권사 전망도 확인하자. 하나금융투자에서는 4분기 영화부분은 부진을 이어가겠지만 CJ오쇼핑으로의 피합병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라면서 가장 높은 목표가 125,000원을 제시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목표가 108,000원 제시했다.투자지표도 보자. 2018년 예상실적 기준 PER 22.44배, PBR 1.64배, 주당순이익 4,118원이 예상된다.다음 종목 파라다이스이다. 카지노 관련주를 비롯해서 중국 관련주들 4분기 실적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어떻게 보고있을까?매출액 1,959억원으로 12.85%가량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이 23.88% 줄어들며 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되어있다.매출액 추이를 보면 하반기에 그래도 외형적인 모습은 유지를 해나가고있다. 호텔 파라다이스시티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오면서 매출액은 1,900억원대를 지켜나가고있다.영업이익 추이를 보면 흐름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1, 2분기에는 사드여파와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투자비용이 반영되면서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실적이 빠르게 정상화 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4분기, 중국 정부의 카지노 관련 업체들에 대한 단속으로 중국 VIP 모객이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전분기보다 줄어든 실적이 예상된다.증권사 분석이다. 대부분 4분기 실적에 대해서 보수적인 의견이었다. 이후에 반등 여부에 따라서 시각이 갈리는 모습이었다. 유안타증권에서는 중국발 이슈는 중단기적인 것이라고 판단하면서 가장 높은 목표가 32,000원 제시했다. 반면 현대차투자증권에서는 한-중관계 회복 속도를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면서 보수적인 목표가 28,000원 제시했다.2018년 예상실적 기준 PER 50.95배, PBR 2.16배, 주당순이익 495원이 예상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