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왕' 김원중, 동료 모델 곽지영과 5월 결혼 '7년 열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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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왕 김원중(31)이 품절남이 된다. 런웨이에 함께 활동한 모델 곽지영(28)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9일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 측은 "두 사람이 5월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결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전달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모델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7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김원중은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후 '모델왕', '킹원중'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다. 현재는 동료 모델 박지운과 브랜드 '87mm'의 대표로 의류 사업 중이다.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서울패션위크 다수의 쇼에 섰고 뉴욕, 밀란, 파리 등에 진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9일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 측은 "두 사람이 5월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결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전달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모델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7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김원중은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후 '모델왕', '킹원중'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다. 현재는 동료 모델 박지운과 브랜드 '87mm'의 대표로 의류 사업 중이다.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서울패션위크 다수의 쇼에 섰고 뉴욕, 밀란, 파리 등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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