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 이병헌이 18일 오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 제작 (주)JK필름) 300만 돌파 기념 감사이벤트에 참석해 복싱장면을 재연하고 있다.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 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1월 17일 개봉해 2월 24일 오전 7시 누적 관객수 300만 5514명을 동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