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공인 192억원 지원…`일자리 안정자금` 수급시 우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공인들의 제품 판매와 기술 가치 향상을 위해 129억 원을 지원합니다.일자리 안정자금을 수급한 소공인의 경우 가점을 받아 사업 참여 기회가 넓어질 전망입니다.중기부는 제품 판매 촉진에 80억 원, 제품 기술가치 향상·생산정보 체계 구축에 49억을 지원하는 소공인 지원 사업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자금 집행을 선지급·후정산 방식으로 전환해서 소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업 신청 조건을 완화해서 더 많은 소공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제조업의 모세혈관인 소공인이 최저임금 보장에 따른 경영애로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주도 성장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참여 조건을 완화하는 등 소공인의 편의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고 말했습니다.자세한 사업별 공고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포탈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