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에이, 60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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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에이는 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마련에 34억9900만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에 25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발행 신주의 수는 보통주 228만5710주,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2625원으로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0%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16일이다. 신주 발행 대상자는 김태훈씨다. 회사 측은 "회사 경영상 필요자금을 신속히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납입능력 및 투자시기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8월8일자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공시사항의 일부사항이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발행 신주의 수는 보통주 228만5710주,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2625원으로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0%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16일이다. 신주 발행 대상자는 김태훈씨다. 회사 측은 "회사 경영상 필요자금을 신속히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납입능력 및 투자시기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8월8일자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공시사항의 일부사항이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