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시아종묘,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대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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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가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아시아종묘는 시초가보다 1100원(24.56%) 오른 563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4500원)보다 0.66% 높은 4530원으로 정해졌다. 2004년 설립된 아시아종묘는 약 1020종의 채소 종자와 기타종자 270종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종자기업이다. 2016년 기준 채소종자시장에서 8.02%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7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아시아종묘는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구사해 해외매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미국·중앙아시아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 향후 해외매출 비중을 전체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1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아시아종묘는 시초가보다 1100원(24.56%) 오른 563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4500원)보다 0.66% 높은 4530원으로 정해졌다. 2004년 설립된 아시아종묘는 약 1020종의 채소 종자와 기타종자 270종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종자기업이다. 2016년 기준 채소종자시장에서 8.02%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7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아시아종묘는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구사해 해외매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미국·중앙아시아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 향후 해외매출 비중을 전체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