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임원 인사 실시…이범·장석훈 부사장 승진

삼성화재는 12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승진 8명 등 총 14명이 승진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현장중심,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력을 발탁했다"며 "경영혁신 부분에 여성 임원을 발탁해 회사의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승진자 명단>
◆부사장
이 범, 장석훈

◆전무
남대희, 배태영, 이두열, 이상봉◆상무
김일평 김준하 남재욱 노현호 이규용 임규삼 최성연 한종혁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