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펼치는 시부타니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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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에서 미국의 마이아 시부타니-알렉스 시부타니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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