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클로이 김, 스노보드 금메달 '성큼' … 평상시 미모 엿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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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은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5.50점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중국의 류자위(87.75점)는 안타까운 착지 실수로 클로이 김과 격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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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클로이 김은 SNS 속 스노보드복을 입지 않고 즐거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에서 재기발랄하고 깜찍한 10대의 모습을 그대로 표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