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 조성호 연구원·김학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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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조성호 LG전자 책임연구원(왼쪽), 김학근 삼화에이스 대표(오른쪽)를 선정했다.
조 책임연구원은 무선청소기용 초고속 소형 터보팬 등을 개발해 국내 가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서 사용하는 ‘직접식 외기냉방 기술’을 개발해 공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에서 기술 혁신을 이끈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에게 준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주관한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조 책임연구원은 무선청소기용 초고속 소형 터보팬 등을 개발해 국내 가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서 사용하는 ‘직접식 외기냉방 기술’을 개발해 공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에서 기술 혁신을 이끈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에게 준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주관한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