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국진, `예비신부` 강수지에 "원조 요정"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예비 신부 강수지와의 핑크빛 호흡을 선보였다.13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대본리딩 연습 중인 김국진과 강수지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대기실에서 대본을 맞추기 시작했다.김국진은 "가요계 원조 요정..."이라며 수줍게 미소지으면서 "이러면 좀 이상하지 않냐"며 쑥스러워했다.이에 강수지가 "이해한다, 나도 오빠를 최고의 개그맨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거 아니냐"며 말하며 훈훈함을 선보였다.이어 두 사람은 구호 연습을 하면서 호흡을 맞추며 `예비부부`의 호흡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