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클로이 김, 스노보드 유력 金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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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는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금 사냥에 나선다.
미국 대표로 출전한 클로이 김은 이날 오전 10시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참가한다.클로이 김은 지난 12일 예선에서 1차 시기에는 91.50점, 2차 시기에는 95.50을 받는 등 압도적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해 생애 첫 올림픽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15살인 2015년 동계 엑스게임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고 이듬해에는 여자 선수 최초로 1080도 회전에 성공해 '100점 만점'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국 대표로 출전한 클로이 김은 이날 오전 10시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참가한다.클로이 김은 지난 12일 예선에서 1차 시기에는 91.50점, 2차 시기에는 95.50을 받는 등 압도적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해 생애 첫 올림픽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15살인 2015년 동계 엑스게임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고 이듬해에는 여자 선수 최초로 1080도 회전에 성공해 '10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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