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꺾은 여자 컬링… 메달이 보인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8일 강원 강릉컬링파크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5차전에서 중국을 12-5로 격파했다. 대표팀은 앞서 스위스 영국 캐나다 등을 꺾어 종합전적 4승1패로 일본과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 주장인 김은정(가운데)이 첫 엔드에서 3점을 딴 뒤 막내 김초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