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작지만 강한 분당 '정든마을 한진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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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마을한진6차아파트는 경기 분당신도시 정자동 일대 아파트 가운데 규모가 가장 작은 편에 드는 단지다. 1995년 298가구가 6개 동(전용면적 99~162㎡)에 입주했다.
신기사거리를 끼고 상록마을, 한솔마을과 이웃한다. 일대 대단지들과 달리 상업시설이 가깝다. 정자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패스트푸드와 카페, 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섰고 먹자골목으로 이어진다. 이마트 분당점은 차량으로 5분 정도 거리다.단지 안에 탄천초등학교가 있다. 학교와 아파트 사이엔 작은 어린이공원이 있다. 분당중, 정자중이 인근이다. 분당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정자로를 따라 도보 10분 거리다.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는 20분 안팎이다.
마지막 실거래는 이달 이뤄졌다. 전용 162㎡ 매물이 9억원에 팔렸다. 같은 주택형의 마지막 거래였던 1년 전보다 1억4000만원가량 높은 가격이다. 이 주택형의 전세가격은 6억~6억3000만원 수준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신기사거리를 끼고 상록마을, 한솔마을과 이웃한다. 일대 대단지들과 달리 상업시설이 가깝다. 정자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패스트푸드와 카페, 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섰고 먹자골목으로 이어진다. 이마트 분당점은 차량으로 5분 정도 거리다.단지 안에 탄천초등학교가 있다. 학교와 아파트 사이엔 작은 어린이공원이 있다. 분당중, 정자중이 인근이다. 분당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정자로를 따라 도보 10분 거리다.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는 20분 안팎이다.
마지막 실거래는 이달 이뤄졌다. 전용 162㎡ 매물이 9억원에 팔렸다. 같은 주택형의 마지막 거래였던 1년 전보다 1억4000만원가량 높은 가격이다. 이 주택형의 전세가격은 6억~6억3000만원 수준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