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용필러 '이브아르' 포장 산뜻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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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미용성형필러인 ‘이브아르’의 포장용기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새로운 용기 디자인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 등 제품 3종(사진)에 적용된다. 필러는 주름 개선 등을 목적으로 미용 시술에 사용되는 의료물질이다. 이브아르 플러스는 고분자 화합물인 히알루론산으로 만든 필러다. 2011년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번 포장용기의 배경은 흰색으로 통일했다. 글씨는 선명하게 키우고 제품별로 다른 색상을 용기에 적용했다. 이브아르를 상징하는 반지도 흰색 양각으로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했다.LG화학은 약 5년 만에 포장용기를 바꾸면서 브랜드 이름인 ‘이브아르’보다 개별 제품 이름을 더 강조해 각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브아르 마케팅 관계자는 “이브아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이번 포장용기의 배경은 흰색으로 통일했다. 글씨는 선명하게 키우고 제품별로 다른 색상을 용기에 적용했다. 이브아르를 상징하는 반지도 흰색 양각으로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했다.LG화학은 약 5년 만에 포장용기를 바꾸면서 브랜드 이름인 ‘이브아르’보다 개별 제품 이름을 더 강조해 각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브아르 마케팅 관계자는 “이브아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