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외대인상'에 윤덕민·이보화씨

한국외대 총동문회 창립 60주년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회장 민동석)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창립 60주년맞이 신년모임 및 ‘자랑스러운외대인상’ 시상식을 연다.

자랑스러운외대인상 수상자로는 북핵 및 안보 문제 전문가인 윤덕민 전 외교부 국립외교원장(왼쪽)이 선정됐다.

이번에 신설된 자랑스러운외대교수상은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보화 전자물리학과 교수(오른쪽)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