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젠티스, 압축롤패킹 매트리스로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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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침대·매트리스 제조업체 젠티스(대표 신동국·사진)가 압축롤패킹 매트리스로 중국과 남미 등 공략에 나선다. 신 대표는 “중국 수출을 위해 중국가구협회 관계자 등 현지 바이어와 접촉 중”이라며 “오는 9월부터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젠티스는100여 종의 매트리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5DS 시스템’을 적용한 젠트리 매트리스는 중앙부 허리 하중을 받는 부분 스프링이 일반 제품(720개)보다 16% 많은 838개다. 주력품인 ‘락엔롤’ 압축롤패킹 매트리스는 세로 110㎝, 가로 200㎝, 높이 30㎝의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압축설비를 이용해 높이 3㎝로 압축해 만 뒤 가방에 넣으면 무게가 23㎏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신 대표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 2020년 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젠티스는100여 종의 매트리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5DS 시스템’을 적용한 젠트리 매트리스는 중앙부 허리 하중을 받는 부분 스프링이 일반 제품(720개)보다 16% 많은 838개다. 주력품인 ‘락엔롤’ 압축롤패킹 매트리스는 세로 110㎝, 가로 200㎝, 높이 30㎝의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압축설비를 이용해 높이 3㎝로 압축해 만 뒤 가방에 넣으면 무게가 23㎏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신 대표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 2020년 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