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교복나눔장터'

학부모와 학생들이 21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교복나눔장터’에서 교복을 고르고 있다. 서대문구청은 구내 6개 중학교에서 기증받은 1200여 점의 교복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