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경기장이 더욱 눈 부셨던 이유…이병헌·이민정·이동욱 등 경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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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이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장을 찾아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이날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을 펼쳤다.두 사람 모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는 가려지지 않았다.
이날 쇼트트랙 선수들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의 발걸음은 이어졌다.홍보대사인 이동욱 또한 강릉 아이스 아레나를 방문해 응원했다. 이동욱은 이날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에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오륜기 선글라스를 모자에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박신혜 또한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1000m 에 출전한 심석희(21), 최민정(20)은 레이스 도중 서로 충돌해 미끄러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다만 남자 500m에서 황대헌·임효준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것으로 위안삼아야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이날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을 펼쳤다.두 사람 모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는 가려지지 않았다.
이날 쇼트트랙 선수들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의 발걸음은 이어졌다.홍보대사인 이동욱 또한 강릉 아이스 아레나를 방문해 응원했다. 이동욱은 이날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에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오륜기 선글라스를 모자에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박신혜 또한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1000m 에 출전한 심석희(21), 최민정(20)은 레이스 도중 서로 충돌해 미끄러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다만 남자 500m에서 황대헌·임효준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것으로 위안삼아야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