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경기장이 더욱 눈 부셨던 이유…이병헌·이민정·이동욱 등 경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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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이날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을 펼쳤다.두 사람 모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는 가려지지 않았다.
이날 쇼트트랙 선수들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의 발걸음은 이어졌다.

배우 박신혜 또한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1000m 에 출전한 심석희(21), 최민정(20)은 레이스 도중 서로 충돌해 미끄러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다만 남자 500m에서 황대헌·임효준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것으로 위안삼아야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