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충전 380km 주행` 기아차 니로EV 예약판매…7월 출시
입력
수정
기아자동차가 한번 충전으로 38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EV) 니로의 예약 판매에 나섭니다.니로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롱 엑설런트)` 트림(380km 주행가능)과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미드 이피션트)`(240km 주행가능) 트림 두 종류로 출시됩니다.오는 7월 출시 예정인 니로EV의 예상 가격은 `LE 모델`이 4천650만 원, `ME 모델`이 4천350만 원 가량으로 책정될 전망입니다.국고 보조금 1천200만 원에 서울과 수도권 500만 원 등 각 지방자치단체별 보조금을 더하면 실제 구매가는 약 3천만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