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시각장애인과 윷놀이 행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왼쪽 세 번째)은 지난 24일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기용)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봉사단 1명이 시각장애인 2명과 한 조를 이뤄 놀이할 수 있게 도왔다. 이날 식품 제조업체 참푸드는 250인분의 제육볶음을 지원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온수매트와 전기히터 등을 윷놀이 우승자에게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