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은]문재인 대통령, 류옌둥 중국 부총리와 청와대서 만남
입력
수정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데 감사의 표시를 하고,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대화와 북미대화에 대한 중국 측의 지지도 요청할 것이란 관측이다.
문 대통령은 이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의 안건은 평창동계올림픽 평가와 패럴림픽 준비사안이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은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열린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