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논란…네티즌 "축하하려 했는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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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더팩트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심야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는 자신의 차량을 한혜진의 서울 논현동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세운 뒤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야 나서는 모습이 담겨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국민썸' 등으로 호감을 샀던 두 사람의 열애에 대중은 이목을 집중하게했다. 하지만 네티즌은 이 사진에서 전현무가 자신의 벤틀리와 레인지로버 차량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 17조 4항에 따라 장애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주차가 가능하다.
장애인 보호 표시 없이 주차 한 경우, 차주가 장애인이지만 등록차량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이 구역에 주차를 한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네티즌은 "멀쩡한 사람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다니", "사실 여부 해명을 해야할 듯", "축하하려고 왔는데 실망이다", "과태료 10만원 물어야 할 듯"이라는 등의 질타를 보냈다.
이에 대해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나 '국민썸' 의혹을 받았고 최근엔 SBS 파일럿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 동반 MC를 한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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