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애플 관련株, 강세…아이폰X 저가모델 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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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관련주들이 모처럼 동반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후 1시 59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1450원(7.57%) 오른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우전자, LG이노텍, 인터플렉스 등도 1~6%대 강세다.애플이 올해 가을 6.5인치 올레드폰, 아이폰 X 업그레이드 모델 등 3종류의 신형 아이폰 라인업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 X와 같은 크기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함께, 얼굴인식 기능 등 아이폰 최신형의 주요 기능을 탑재했으면서도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이폰도 준비 중이다.
한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26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작년에 어떤 것보다 애플을 많이 매입했다"고 밝혔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27일 오후 1시 59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1450원(7.57%) 오른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우전자, LG이노텍, 인터플렉스 등도 1~6%대 강세다.애플이 올해 가을 6.5인치 올레드폰, 아이폰 X 업그레이드 모델 등 3종류의 신형 아이폰 라인업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 X와 같은 크기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함께, 얼굴인식 기능 등 아이폰 최신형의 주요 기능을 탑재했으면서도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이폰도 준비 중이다.
한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26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작년에 어떤 것보다 애플을 많이 매입했다"고 밝혔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