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사료, 지난해 영업손 8억…전년비 적자전환

한일사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8억5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2991억51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6% 줄어든 18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한일사료는 보통주 1주당 25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