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유모차 구경가 볼까 … ‘2018 부산 베이비페어’ 브랜드 총출동

영남 최대 규모의 부산 베이비페어가 오는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방에서 열리는 첫 대형 육아박람회인 ‘2018 부산 베이비페어’에는 국내 대표 유아브랜드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인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등이 모두 참여해 올해 출시된 유모차와 카시트, 신생아 침대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부산 베이비페어에서는 인기 유아용품의 파격 할인 혜택과 더불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예정이다.

리안 ‘스핀로얄 2018’은 이번 박람회에 맞춰, 유모차 단품으로는 약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신생아용 카시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핀로얄 트래블 세트’는 약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사은품으로 풋머프, 이너시트, 컵홀더와 방풍커버, 유모차 고리 등 유모차에 필요한 다양한 악세서리를 제공한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대표 상품인 프리미엄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의 완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캐노피가 없는 일반형 모델인 ‘스핀 360 클래식’을 39%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바운서, 식탁의자, 놀이-테이블 등 6가지 기능을 겸비한 아기식탁의자 ‘6in1 멀티플라이’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조이의 토들러 카시트 ‘볼드’는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4세까지 사용하는 ‘컨버터블 카시트’와 12세까지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의 장점을 결합했다. 25kg(7세)까지 수용할 수 있는 5점식 안전벨트는 물론 12세까지 아이의 성장에 맞게 최적화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국민바운서라고 불리는 뉴나 ‘리프’ 바운서는 33% 할인 판매하며,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 사비’는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명에게 요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캐리콧’을 제공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