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맛집`마당화로구이`, 한우가격의 역주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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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물가가 5년 연속 전체 물가 상승률을 앞지르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내세운 외식·프랜차이즈업계 가격 인상이 이어져 서민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다.최근 동탄에 위치한 정육식당 `마당화로구이`는 고품질 한우의 가격을 낮추고 맛으로 승부하며 `한우가격의 역주행`으로 불리고 있다.한우는 높은 가격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당화로구이`는 서민을 위해 가성비 좋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와 돼지고기를 합리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육즙이 풍부하며 고소한 풍미의 고품질 한우와 대표적인 서민음식 돼지고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요리사 출신의 마당화로구이 대표는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는 철학으로 운영하는 것이 남녀노소 다수의 소비자들께서 선택을 해 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마당화로구이 관계자는 "서민들이 좋은 음식을 드시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다. 서민들이 힘을 낼 수 있는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마당화로구이의 영업시간은 밤 11시까지이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