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1억4000여만원 사기 혐의로 피소…"젝키 재결합 후에도 빚 변제 의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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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5일 강성훈이 최근 1억 4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지인 A씨로부터 고소당했다고 스포츠경향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은 2010년 11월 일본 공연 무산 이후 돈이 필요하다며 A씨에게 수 차례에 걸처 1억4220만원을 빌렸다.
하지만 강성훈은 A씨의 연락을 피해고 돈을 갚지도 않았다.
A씨는 강성훈이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 재결합을 하고 활동을 재개했음에도 빚을 변제할 의사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은 과거에도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5일 강성훈이 최근 1억 4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지인 A씨로부터 고소당했다고 스포츠경향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은 2010년 11월 일본 공연 무산 이후 돈이 필요하다며 A씨에게 수 차례에 걸처 1억4220만원을 빌렸다.
하지만 강성훈은 A씨의 연락을 피해고 돈을 갚지도 않았다.
A씨는 강성훈이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 재결합을 하고 활동을 재개했음에도 빚을 변제할 의사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은 과거에도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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