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공동구매위원회 출범…中企 전용보증제도 자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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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의 효율적인 운영과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해 `공동구매위원회`를 출범합니다.`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는 구매물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비싼 단가를 지불해야하는 중소기업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공동으로 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거래를 보증해 주는 제도입니다.전용보증제도에 참여하는 협동조합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공동구매위원회는 보증제도 운영에 대한 자문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이번에 구성된 공동구매위원회는 위원장인 김계원 가구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위원 11명과 자문위원 1명으로 이뤄졌습니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구매 부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혁신성장 과제인 `중소기업간 협업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