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기지국, 주당 5000→500원 주식분할 결정

전파기지국은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존 1주당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528만6000주에서 5286만주로 늘어난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25일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