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두 번째 열애설에 빠른 진화 "사정 때문에 인정할 수 없지만…"

박신혜 최태준 열애설 부인

배우 박신혜(29)와 최태준(28)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빠른 진화에 나섰다.

7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박신혜, 최태준 열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한 학번 차이인 두 사람은 연예계 활동을 하며 동료로서 친한 사이로 지내다 관계를 발전시켰다는 것.

지난해 4월, 해외여행지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고, 이어 5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열애는 아니다"고 전면 부인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한 매체에 "각자의 사정 때문에 인정할 수는 없지만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굳건하다"라고 귀띔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