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판지, 지난해 영업이익 76억…주당 50원 현금배당

삼보판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76억6200만원과 매출 3238억5800만원을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대비 각각 55.9%, 0.8%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이날 보통주 1주당 5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 또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6억9700만원이며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