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헤이즈 귀환…오늘(8일) 신보 '바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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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의 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헤이즈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바람’ 수록 음원과 더블타이틀곡 ‘Jenga(젠가)(feat. Gaeko)’, ‘내가 더 나빠’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바람’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앨범 ‘///(너 먹구름 비)’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팬들에게 익숙한 헤이즈 특유의 감성은 물론, 리스너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수 있는 아티스트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는 더블타이틀곡 ‘Jenga(젠가)(feat. Gaeko)’와 ‘내가 더 나빠’는 서로 다른 곡 분위기와 스토리로 팬들의 귓가를 한꺼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1번 트랙 겸 첫 번째 타이틀곡 ‘Jenga(젠가)(feat. Gaeko)’는 연인과의 이별을 직감하지만 상대방이 떠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리드미컬하면서도 감성 짙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피처링 및 작사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두 번째 타이틀곡이자 3번 트랙 ‘내가 더 나빠’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이 어떤 심정이었는지 깨달은 주인공이 상대방을 원망만 했던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비트감이 있던 ‘Jenga(젠가)(feat. Gaeko)’와는 달리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헤이즈의 애절한 보컬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이별의 상황을 그린 ‘괜찮냐고’, 이별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상대방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잘 살길 바래 (with Davii)’, 뒤늦은 바람을 피아노 선율로 표현한 연주곡 ‘바람’, 또 이 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의 마지막 트랙 ‘MIANHAE’까지 한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헤이즈의 새 앨범 ‘바람’의 신곡 무대는 오늘(8일) 오후 오후 5시 20분 Mnet 'Heize COMEBACK SHOW 바람'으로 최초 공개된다. 'Heize COMEBACK SHOW 바람'은 디지털-방송 결합형 콘텐츠로 엠투(M2) 페이스북·유튜브 채널 및 엠넷(Mnet)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돼 국내는 물론 전세계 시청자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헤이즈는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를 포함, 수많은 히트곡들을 함께 배출한 뮤지션 다비(Davii)와 함께 앨범 전곡을 공동 작업하며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후회 없는 앨범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지키기 위해 수개월 간 앨범 작업에 몰두하며 완성도를 높인 만큼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바람’ 전곡은 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헤이즈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바람’ 수록 음원과 더블타이틀곡 ‘Jenga(젠가)(feat. Gaeko)’, ‘내가 더 나빠’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바람’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앨범 ‘///(너 먹구름 비)’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팬들에게 익숙한 헤이즈 특유의 감성은 물론, 리스너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수 있는 아티스트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는 더블타이틀곡 ‘Jenga(젠가)(feat. Gaeko)’와 ‘내가 더 나빠’는 서로 다른 곡 분위기와 스토리로 팬들의 귓가를 한꺼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1번 트랙 겸 첫 번째 타이틀곡 ‘Jenga(젠가)(feat. Gaeko)’는 연인과의 이별을 직감하지만 상대방이 떠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리드미컬하면서도 감성 짙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피처링 및 작사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두 번째 타이틀곡이자 3번 트랙 ‘내가 더 나빠’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이 어떤 심정이었는지 깨달은 주인공이 상대방을 원망만 했던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비트감이 있던 ‘Jenga(젠가)(feat. Gaeko)’와는 달리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헤이즈의 애절한 보컬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이별의 상황을 그린 ‘괜찮냐고’, 이별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상대방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잘 살길 바래 (with Davii)’, 뒤늦은 바람을 피아노 선율로 표현한 연주곡 ‘바람’, 또 이 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의 마지막 트랙 ‘MIANHAE’까지 한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헤이즈의 새 앨범 ‘바람’의 신곡 무대는 오늘(8일) 오후 오후 5시 20분 Mnet 'Heize COMEBACK SHOW 바람'으로 최초 공개된다. 'Heize COMEBACK SHOW 바람'은 디지털-방송 결합형 콘텐츠로 엠투(M2) 페이스북·유튜브 채널 및 엠넷(Mnet)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돼 국내는 물론 전세계 시청자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헤이즈는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를 포함, 수많은 히트곡들을 함께 배출한 뮤지션 다비(Davii)와 함께 앨범 전곡을 공동 작업하며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후회 없는 앨범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지키기 위해 수개월 간 앨범 작업에 몰두하며 완성도를 높인 만큼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바람’ 전곡은 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